20081119 8:54am W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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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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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감사합니다 |
서창민 이사장님께
안녕하세요. 한산중학교 2학년 정민주라고 합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금수강산에 수를 놓았던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네요.
아침 밤으로 쌀쌀한데 몸 건강히 잘 계신지요.
이사장님께서 주신 장학금 잘 받았습니다. 아직 부족한 제게 장학금이라는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학금을 받고 나서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았으니 저도 훗날 훌륭한 사람이 되어 남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조그마한 섬인 한산도에서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견문 좁게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한산도보다 더 큰 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것도 하나의 거쳐가야 할 관문이겠죠?
더 큰 세상에서 남들에게 뒤지지 않고 한 분야에서 으뜸이 되는 것. 그게 저의 꿈 입니다.
여러 학생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고등학교,대학교를 거쳐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며 한 분야에서 으뜸이 되는 날....
그 때면 저도 이사장님처럼 능력있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후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커서 어떤 직업을 가질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성공은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시한번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환절기인데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2008.11.18
한산중학교 2학년 정민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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