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0 12:33am S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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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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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글 올립니다 |
눈치 채지 못할만큼 느릿하게 다가오는 가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2기 장학생이 된 도산중학교 김슬기라고 합니다.
여름은 저만치 물러간것같은 날짜인대도, 아직 체육수업을 하면 여름인양 더운 날씨지요.
이번 장학금 소식을 듣고 놀랐답니다. 지난번에도 받았는데─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선생님 말씀을 듣고 찾아온 이 홈페이지에 올려진 장학지원과 글들 때문이였습니다.
「뜻이 있고 또 그 뜻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이라는 이사장님의 말씀에 여러가지를 느끼었습니다. 타 학생의 모범이 되기에는 한참 모자라, 오히려 다른친구들에게 미안해 지기도 합니다만, 앞으로 더더욱 학업에 열중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수있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받게 될 장학금은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남은 2008년, 부디 아무 탈없이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08년 9월 20일, 늦더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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