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9 10:38am Fri |
9263 |
양은희 |
|
| 안녕하세요..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통영여자중학교 중2학년이 되어 장학금을 받게 된 양은희라는 학생입니다.
부모님께서 급식비라 등록비라 가정형편도 어려운데다가 아버지께서 나이가 많으셔서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텐데 저와 제 동생의 급식비나 등록비,준비물 등에 드는 비용을 생각하시며, 힘들어 하셨는데 이렇게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처음엔 장학금을 받아서 고마운 마음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뿐 이었지만 보내주신 '면산장학재단 설립 취지문'이라는 글을 읽고서는 감명을 받은데가 많아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제 꿈을 꼭 이뤼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 은혜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우리 통영이라는 작은 고장에도 이렇게 독립을 위해 애쓰시고, 나라를 위하셨던 분이 계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매일 교과서에는 일제치하에 관련된 문학작품이 실려 있어서 그런지 일본하면 일본 앞잡이 같은 사람들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앞으로는 일본에 대해 저항하고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던 분들의 이름을 먼저 떠올릴 것 같네요. 제 꿈은 작가이지만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고 좋아하는 과목인 국어도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힘으로 열심히 해 보고 싶네요. 다른 오빠나 언니,동생들도 장학금을 받아서 고맙고 열심히 하겠다는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소중한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오빠나 언니들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